[채용정보]코레일, 6월3~5일 1,230명 신입공채 접수

△코레일은 2019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1,230명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사무영업과 운전, 차량, 토목, 건축, 전기통신 등 6개다. 일반공채로 1,000명, 고졸공채로 230명을 선발한다.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사무영업 수송분야는 현장 근무의 특성을 반영해 실기시험도 실시한다. 지원 희망자는 6월 3일 오후 2시부터 5일 오후 2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단일 규모로는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하반기와 동일한 수준의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인원은 일반채용 110명과 고졸채용 23명, 사회형평 24명, 전문계약직 3명 등 총 160명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지원자격 요건 중 어학 기준을 폐지했다. 입사지원 단계에서 일반 채용분야의 사무직군은 자격제한이 없어졌다. 기술직군 누구나 직렬별로 직무에 필요한 최소한의 자격요건만 갖추면 지원할 수 있다. 입사 지원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대한체육회는 내달 3일까지 신입사원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행정(일반)과 토목, 전기, 스포츠 의학 등 9개 분야에서 17명의 인재를 모집한다. 행정 분야는 9명이고 나머지는 분야별로 1명씩 채용한다. 신입직원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해 입사지원서 작성 시 학력과 성별, 연령, 출신지역 등을 작성하지 않는다. 채용절차는 원서접수, 필기시험, 면접(1차 및 2차) 순으로 진행된다.

△키움증권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경영 일반과 리테일, 리스크 관리 등이며 부문을 통합해 지원받는다. 서류전형과 1·2차 면접 등 절차를 거쳐 선발하며 선발된 지원자는 신입사원 입문교육 후 하반기에 각 부서에 배치된다. 지원서는 다음 달 6일 자정까지 키움증권 채용 홈페이지나 채용사이트 사람인을 통해 받는다. 경력사원 모집 부문은 법무와 리스크 관리, 증권업무 일반, 경영지원 및 PI, IB, 신탁, 홀세일, 리서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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