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심원들' 홍승완 감독, 오늘(24일) '뉴스FM, 조현지입니다' 생방송 출연

세대별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경쾌한 재미와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배심원들>의 홍승완 감독이 5월 24일(금) 오늘 오후 1시 30분 YTN 라디오 [뉴스FM, 조현지입니다]에 출연한다.


사진=CGV아트하우스/반짝반짝영화사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 세대 관객들의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는 <배심원들>의 홍승완 감독이 5월 24일(금) 오늘 오후 1시 30분 YTN 라디오 [뉴스FM, 조현지입니다]에 출연하여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초 국민참여재판 속 서툴지만 최선을 다했던 배심원들의 이야기를 경쾌하면서도 따스하게 풀어낸 홍승완 감독은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배심원들>의 연출 계기, 배우들과의 호흡,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홍승완 감독이 직접 전하는 <배심원들>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는 오늘 오후 1시 30분 YTN 라디오 [뉴스FM, 조현지입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을 다룬 신선한 소재, 흥미로운 스토리, 세대별 실력파 배우들의 특별한 연기 시너지로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배심원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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