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개봉기념 특별 이벤트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정판 오리지널 포스터를 선물로 증정한다. CGV는 IMAX 포맷 관람객을 대상으로 IMAX 포스터를, 롯데시네마는 DOLBY 포스터, 메가박스는 오리지널 포스터를 포맷과는 무관하게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관람객이면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진행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는 고질라와 초거대 몬스터들의 대결로 인해 전례 없는 위기에 빠진 지구의 운명을 건 블록버스터이다. 고질라를 비롯해 기도라, 모스라, 로단 등 최강의 괴수들이 등장해 화산과 빙하, 심해와 지하 폭포 등을 배경으로 육해공을 넘나드는 역대급 대결을 펼친다.
해외에서의 시사 반응이 엄청나다. “미치도록 엔터테이닝하다”(Den of Geek), “육해공을 넘나드는 괴수들의 역대급 대결, 사상 최강 스케일”(IMDB), “정말 미쳤다. 몬스터들간 결투는 완벽하다”(Collider), “아름답고 강력하다. 제대로 된 괴수 영화”(Fandango), “장엄하고 거대한 스케일, 놀라운 비주얼”(Comicbook), “근래 극장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경험! 최고의 괴수 영화, 엄청난 스케일”(Nerdist),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Joblo) 등 외신들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의 밀리 바비 브라운과 ‘컨저링’ 시리즈로 익숙한 배우 베라 파미가, ‘퍼스트맨’, ‘캐롤’의 명배우 카일 챈들러가 주연을 맡았다.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수상작인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의 주인공 샐리 호킨스와 동양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배우 와타나베 켄, 장쯔이 등의 배우가 주요 역할로 등장한다. 전 세대를 대표하는 이들 배우들은 역대급 재난 상황에 놓인 인간들의 사투를 그리며 스토리적인 완성도까지 높였다. ‘엑스맨: 아포칼립스’, ‘엑스맨2’, ‘수퍼맨 리턴즈’의 각본을 쓴 마이클 도허티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았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는 5월 29일 2D, 3D, IMAX, 스크린X, 4DX, 슈퍼 4D, 2D 돌비 애트모스, 슈퍼S의 다양한 상영 포맷으로 개봉한다. 특별관 중에서도 스크린X는 역대 최다 스크린X 장면을 선보이고 4DX는 하드 버전, IMAX는 2D, 3D 버전으로 개봉해 관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스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