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정찬성, '코코넛'을 향한 불꽃 집념 발휘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의 정찬성이 코코넛 열매 채집에 도전한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오늘(25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에서는 강한 생존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찬성이 코코넛 열매 채집에 大활약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코코넛 열매 채집은 오로지 힘과 스킬로 높은 나무 정상까지 올라가야 하는 탓에 그동안 정글에서도 성공한 출연자가 몇 안되는 고난도 작업으로 알려져 있다. 단 한 번도 나무를 타본 적이 없다고 고백한 정찬성은 대한민국 최고의 파이터답게 시작부터 ‘코코넛 좀비’로 변신해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찬성은 낮부터 해가 질 때까지 코코넛에 대한 집념으로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나무 타기에 도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될 때까지 도전하는 그의 모습에 병만족장은 “끈기가 장난 아니다”라고 감탄을 자아냈다. ‘코리안 좀비’라 불릴 정도로 집념과 승부욕으로 똘똘 뭉친 그의 평소 경기 스타일이 정글 생존에서도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그가 코코넛 채집에 성공할 수 있을지, 정찬성의 ‘좀비 생존’은 오늘(25일) 토요일 밤 9시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에서 공개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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