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오름세 '주춤'


휘발유 가격이 14주 연속으로 올랐지만, 유류세 인하 폭 축소 3주 만에 상승세가 다소 주춤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5월 넷째 주 전국 휘발유 판매가는 전주보다 ℓ당 6.8원 오른 1,532.3원이었다. 26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가 ℓ당 1,597원에 판매되고 있다./오승현기자 2019.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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