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감 기업에 인센티브"

에너지공단 31개 기업과 업무협약

김창섭(왼쪽) 에너지공단 이사장과 강구인 청라에너지 대표가 지난 24일 ‘2019년 우수사업장 인증제도 업무협력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이 에너지 절감 노력을 한 기업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우수사업장 인증제도’를 추진하기 위해 LG전자·삼성SDI·청라에너지 등 31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지난 24일 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개최됐다. 협약식에는 3월 ‘2019년 우수사업장 인증제도 참여사업장 모집 공고’에 자발적으로 응모한 31개 기업이 참여했다.

우수사업장 인증제도는 기업의 자발적 에너지 절감 노력을 평가해 우수사업장으로 인증하고 에너지진단 면제 등 특혜를 부여하는 제도다.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우수사업장 인증제도는 기존의 규제 중심 에너지·온실가스 감축 정책에서 탈피해 개별 사업장의 현실을 반영하는 자발적 제도”라며 “협약에 참여한 모든 기업이 에너지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어 에너지·온실가스 패러다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윤기자 man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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