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캘린더] 이번주 17곳 7,974가구 공급..세종서만 3개 단지 동시 분양


이번 주에는 서울 성북구 길음동 재개발단지인 롯데캐슬 클라시아가 청약을 받는다. 또 세종시에서만 3개 단지가 동시에 분양한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5월 마지막 주 전국 17곳 7,974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청약을 받는다. 27일 롯데캐슬 클라시아가 첫 번째 주자다. 서울 성북구 길음동 길음1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38~112㎡, 총 2,029가구 중 일반분양 59~112㎡ 637가구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미아사거리역이 도보 10분 거리인 더블 역세권이다. 28일에는 대구 수성범어 W(주상복합·오피스텔)와 부산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가 청약을 받는다.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부산시 동구 범일동 좌천범일구역 통합 3지구를 정비해 건립되며 아파트 전용 59~84㎡ 총 2,040가구 중 일반분양 1,226가구, 오피스텔 29~68㎡ 총 345실 중 일반분양 341실이다. 30일에는 세종에서만 △세종 더휴 예미지(L1·L2블록)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M1·M4블록(공공분양) △세종 자이 e편한세상(공공분양) 등 3개 단지가 같은 날 청약을 받는다.

31일 오픈예정인 모델하우스는 15곳이다. 수도권에서는 △과천제이드자이(공공분양) △인천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 등 4곳이다./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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