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idusHQ
sidusHQ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배우 윤주빈 씨와 sidusHQ가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윤주빈 씨는 배우로서 갖추어야 할 탄탄한 기본기는 물론 연기에 대한 확신과 진지한 태도를 지녔습니다. 그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다양한 작품 속에서 펼쳐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주빈은 지난 2012년 드라마 OCN <신의 퀴즈 시즌3>로 데뷔해 2016년 드라마 tvN
특히 지난 1일에 방송된 <3·1절 100주년 기념식>에 윤봉길 의사의 종손으로 참석해 심훈 선생이 옥중에서 어머니께 보낸 편지를 애끓는 목소리로 낭독해 대중의 이목을 모았다. 또한 지난 26일(일)에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범고래’로 깜짝 등장, 숨겨둔 가창력과 끼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내기도.
이렇게 뜨거운 연기 열정을 품은 준비된 신예 윤주빈은 현재 차기작 선정에 고심 중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