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27일 하락 개장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06% 하락한 2,851.28로 거래를 시작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가 관세 부과를 발표한 이후 20여일 동안 2,800대 박스권에 갇혀 있는 셈이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