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인천 관객 사로잡은 ‘흥 가득 트롯의 맛’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인천 관객들에게 화려한 트롯의 맛을 선물했다.

지난 25일 오후 2시와 6시 인천남동체육관에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의 인천 공연이 열렸다.


이날 우승자 송가인과 2등 정미애, 3등 홍자, 4등 정다경, 5등 김나희 그리고 숙행, 두리, 김희진, 김소유, 강예슬, 하유비, 박성연은 방송에서 보였던 무대부터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 등 다양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공연부터 한층 더 화려해진 연출과 무대를 예고한 만큼, ‘미스트롯’ 인천 콘서트는 관객과의 떼창은 기본 보고 듣고 따라 즐기는 즐거움이 가득한 무대의 연속을 선보였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12명의 트로트 여신의 팔색조 면모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칠맛 나는 트로트 무대, 화려한 무대 등을 무기 삼아 전국 방방 곳곳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울에 이어 인천 공연도 폭발적인 반응 속 마무리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6월 1일 고양, 6월 8일과 9일 광주, 6월 16일 전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6월 30일 안양 그리고 부산, 대전, 강릉, 제주도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계속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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