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경단녀 대상 취업 특강

서울 마포구가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대상으로 재취업 등에 관한 특강을 29일과 다음달 13일 2차례에 걸쳐 마포구청에서 개최한다.


‘일하고 싶은 맘(Mom)’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일·가정 양립과 자존감 형성, 커리어 설계 등 재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고 해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29일 특강에는 ‘하루 한 시간, 엄마의 시간’ 저자인 김지혜씨가, 6월 13일에는 이수현 한국워킹맘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경력단절 여성이면 누구나 특강에 참여할 수 있다. 29일 특강은 당일 현장접수 하고 6월 13일 특강은 마포구 교육포털에서 사전신청 하면 된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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