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회사의 발전에 기여한 장기근속 직원 4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노조위원장, 직원대표 등과 축하떡케이크를 자르며 자축했다.
김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회사는 7년 연속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지난해 선포한 우리의 비전과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도 많은 시너지를 창출해냈다”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중소기업과 백년 동행을 위해 새롭게 도약하자”고 말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들이 29일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된 창립 11주년 기념식에서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 사진제공=IBK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