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M' 29일 일본 상륙


국내에서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엔씨소프트(036570)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이 한국과 대만에 이어 일본에서 출시됐다고 29일 밝혔다.


일본 현지 법인인 엔씨재팬이 서비스를 맡은 ‘리니지M’은 일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선보이며, 구글과 애플 모두 12세 이용가로 제공한다.

엔씨 관계자는 “일본 출시 버전에는 리니지M의 다섯 번째 클래스인 ‘다크엘프’까지 포함했다”며 “새로운 직업과 던전 등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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