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기업들에게는 10월말까지 창업교육과 IR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제품개발 및 마케팅 등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으로 최대 4,500만원을 지원한다.
대전 이노스타트업 육성사업 1기, 10개 기업은 33명의 신규고용 창출과 5건, 6억5,000만원의 투자유치성과를 거뒀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임종태 센터장은 “이노스타트업 2기 기업에게 데모데이, 파이낸셜데이 등 투자유치를 위한 다양한 센터 프로그램을 연계 제공해 1기보다 더 좋은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