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에서는 아우라의 ‘Bad guy’ 녹음 장면이 담겼고 아우라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원곡의 독특한 구성과 분위기에 더해진 트로피컬 스타일의 편곡이 아우라만의 섹시한 매력을 배가 시켰다. 편곡에는 아우라가 소속된 프로듀싱 팀 트로피캣(Trophy Cat)의 멤버 프라이데이(Friday)가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아우라는 오는 7월 앨범 발매를 목표로 꾸준히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