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캐슬’ 현실 강남맘 김경화 전 아나운서 “체력은 공부의 기본”

자기관리 끝판왕 김경화 아나운서가 두 딸을 위해 일일 트레이너로 변신한다.

30일 목요일 밤 9시 방송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예능전문 채널 E채널 ‘똑.독.한 코디맘 베이비 캐슬’(이하 베이비 캐슬)에 외모와 지성을 겸비한 김경화가 출연한다.


평소 20대 못지않은 우월한 몸매로 유명한 김경화가 “체력은 공부의 기본”이라고 주장하며 두 딸과 함께 헬스장을 찾았다. 평소 딸바보였던 김경화는 헬스장에서만큼은 헬스트레이너 못지않은 포스를 내뿜으며 엄격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경화의 군살 없는 몸매를 본 공부의 신 ‘강성태’는 “이거 봐도 되는 건가요?”라며 부끄러워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김경화는 딸의 공부 성향을 파악하기 위해 두뇌 검사를 받으러 간다. 두뇌 검사는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검사 중 하나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두뇌 활성화를 돕는 ‘퐁당퐁당 학습법’까지 공개해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워너비 맘 김경화 아나운서의 ‘특급 교육팁’은 30일 밤 9시 방송하는 ‘베이비 캐슬’에서 공개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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