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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무릎담요 깔고 앉아버린 여배우 (비스트 제작보고회)
입력
2019.05.30 11:36:17
수정
2019.05.30 11:36:17
배우 전혜진이 30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비스트’(감독 이정호)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
‘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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