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엑스투' 세븐틴, 떼창러와 역대급 칼군무 컬래버레이션 예고

tvN ‘300 엑스투’에 대세 아이돌 세븐틴이 출격한다.

사진=tvN

매주 뮤지션과 팬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예능 ‘300 엑스투’ 5회에는 세븐틴과 300 떼창러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목을 사로잡는 칼군무와 개성 강한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세븐틴이 ‘300 엑스투’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특히 이번 300 떼창러들은 세븐틴 만큼이나 열정적인 칼군무를 선보였다고전해져 더욱 기대감이 모인다.


오늘(31일) 저녁 7시 30분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현장 스틸 사진에서는 뜨거웠던 당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진다. 소문난 칼군무 아이돌답게 한치의 오차 없이 퍼포먼스를 이어가는 세븐틴의 모습은 본방송에 대한 관심을 드높인다. 떼창러들이 위치한 관객석을 보고 놀란 표정도 공개되어 과연 이들과 어떤 합동 무대를 선보일지 호기심을 자아내기도. 뿐만 아니라 즉석으로 팬과소통하는 승관, 무릎을 꿇은 적극적인 면모의 민규 등 개개인의 매력 발산까지 예고되며 더욱 설렘을 자극한다.

한편 세븐틴의 무대를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스페셜 영상들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무대 위 세븐틴의 표정과 디테일한 모습들을 모바일에서 꽉 차게 즐겨볼 수 있는 ‘세로형 직캠 영상’과 팬들을 위해 녹화 현장에서 벌어진 에피소드를 덕심(팬의 마음) 가득한 눈으로 담아온 ‘가로형 덕심 영상’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선공개된 영상에서도 느낄 수 있는 세븐틴의 본격적인활약은 5회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븐틴과 300명 떼창러들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tvN ‘300 엑스투’는 엔씨소프트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늘(31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