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박원주 특허청장이 서울 특허청에서 앤드류 파일 특허운영차장(왼쪽), 발렌시아 월리스 특허품질차장과 한미간 특허 협력 증진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특허청
특허청은 박원주 특허청장이 31일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앤드류 파일 미국 특허상표청 특허운영차장과 발렌시아 월리스 특허품질차장을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미 특허상표청은 29~31일 특허청이 연 ‘한-미 특허심사 협력 실무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실무회의에서는 특허 심사 품질, 특허 분류, 미국 특허상표청이 도입하려는 선행기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