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005180)는 2014년 첫 출시 후 생산을 중단했던 ‘얼려먹는 요플레’를 재출시했다. 여름철에는 프로즌 푸드의 판매가 늘어난다는 일부 판매처의 요청을 받고 재생산에 돌입했다.
얼려먹는 요플레는 제품 한 개당 100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과 우유의 영양 성분을 그대로 담았다. 종류는 플레인과 딸기 2종이다. 아이들이 먹기 편하도록 파우치 형태로 포장한 것도 특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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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시즌 한정으로 일부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야쿠르트의 풍미를 좋아하는 소비자를 위해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며 “재미와 맛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개발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고 말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