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준비하는 시원한 매트리스”, 매트리스 전문점 더블유엠디케이


한낮 30도가 넘는 기온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한국의 여름은 최고 40도에 육박하는 기온과 끈적한 습기로 불쾌지수가 높다. 또한 폭염과 열대야가 반복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해 피로도를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다. 따라서 지옥 같은 한국의 더위를 이기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적합한 수면 환경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적합한 수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우선 한낮 동안 집안이 달궈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사람이 비어 냉방기가 작동되지 않는 낮 시간 동안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으로 집안이 예열 될 확률이 높다. 따라서 낮에도 커튼을 치고 집에 돌아와 바로 환기를 시켜주면 집안의 온도를 낮출 수 있다. 이는 추가적으로 냉방비를 아끼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다음으로 잠 들기 전에는 음주를 하지 말아야 한다. 무더운 더위를 잊고 빨리 잠들기 위해 시원한 맥주 한잔을 하고 잠자리에 드는 사람이 많다. 허나 알코올의 수면 유도 효과는 일시적이고 수면의 질을 떨어뜨려 오히려 다음날 더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열대야에 술을 마시면 더 덥게 느낄 수도 있어 술 대신 시원한 물 한잔을 마시고 잠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수면을 취하는 동안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는 매트리스도 여름에 적합한 제품으로 교체해주어야 한다. 낮 동안 예열된 매트리스에서 열이 그대로 느껴져 수면을 방해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이에 여러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해 비교할 수 있는 WMDK 매트리스에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WMDK에선 여름철을 맞아 시중에 쿨 매트리스가 많이 선보여지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스파이널케어베딩의 ‘컴포트 클라우드 컬렉션’과 비엠울트라의 ‘쿨 매트리스’가 있다.

‘컴포트 클라우드 컬렉션’은 쿨 젤 메모리폼과 쿨 소프트 밴드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준다. 매트리스 최상단에 시원한 쿨 젤 메모리폼이 내장되어 있으며 그 상단의 아이스 띠는 1차적으로 열을 낮춰준다. ‘쿨 매트리스’는 열을 방출하는 쿨 원단으로 제작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엄격한 제품 안전 표준인 오코텍스 스탠다드를 통과한 제품으로 촉촉하고 시원한 촉감은 물론 향균 처리된 친환경 커버를 사용했다.

WMDK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미국 현지가 기획전’을 이용한다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기획전에 포함되는 미국 브랜드로는 씰리 리스폰스 H5, I3, 하이브리드, 템퍼페딕의 어댑트 28T, 프로어댑트 30T, 스턴스앤포스터의 에스테이트, 럭스에스테이트 정도이다.

또한 미국과 동일한 10년의 보증기간을 보장하고, WMDK의 AS센터로 케어를 제공하는 등의 혜택을 통해 소비자의 높은 눈높이를 만족 시키고 있다.

미국 현지가 기획전과 WMDK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WMDK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WMDK Mattress는 전국에 강남, 일산, 시흥, 하남, 청원, 대구, 경주, 창원, 부산, 순천 등 11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WMDK 용인 물류센터에서는 B 스토어 아울렛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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