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최부도 국일제지 대표이사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식 입장을 내놨다.
최부도 대표이사는 “최근 불거진 그래핀 논란에 대해 당사 및 자회사인 국일그래핀은 기존 그래핀 기술의 연구 성과나 가치에 대해 폄하 하거나 호도를 하지 않았으며 그렇게 할 의도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논란의 발생 원인이 기존 기술과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비롯된 것이라 사료된다”면서 “당사는 기술보호를 위해 논란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일제지는 이날 최근 주가 단기 급등으로 인한 우려스러움이 있으니 투자에 각별히 유의하라는 안내 공지를 내놨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