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EW/(주)스튜디오앤뉴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 <비스트>가 바로 오늘 (3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네이버 V앱 무비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이번 무비토크 라이브는 살인마를 잡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강력반 에이스 형사 ‘한수’ 역의 이성민과 ‘한수’의 살인 은폐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 역의 유재명,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쥔 마약 브로커 ‘춘배’ 역의 전혜진 그리고 ‘한수’의 패기 넘치는 강력반 후배 ‘종찬’으로 분한 최다니엘이 한 자리에 모여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충무로의 ‘연기 괴물’들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명품 배우들이 파격 연기 변신을 예고한 <비스트>의 다채로운 캐릭터를 직접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미스터리 박스 속 물건을 맞추는 게임을 진행하고 영화 속 미장센 스틸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다채로운 시간을 마련해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압도적인 비주얼과 연기 괴물들의 화려한 변신을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영화 <비스트>는 오는 6월 말 개봉 예정이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