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골프웨어 브랜드 JDX가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진출을 위해 세계적인 중국계 미국인 여성 골퍼 에인절 인을 의류 후원한다. 에인절 인은 최근 열린 US Women's Open에서 준우승을 했으며, 과거 2010년 캘리포니아 여자 아마추어 대회에서 최연소 (11세) 우승으로 천재적인 재능을 입증했었다.
또한 영국 골퍼 찰리 헐(Charley Hull)과 모리야 주타누간과 자매로 태국의 골프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아리야 주타누간(Ariya Jutanugarn)도 의류 후원한다.
JDX 관계자는 “여성골프웨어와 골프웨어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세계적인 여성 골프들의 의류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후원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