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대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OK저축은행 직원들이 묘비를 닦고 태극기를 꽂으며 순국선열을 기리고 있다./사진제공=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지난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는 OK저축은행을 포함한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 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극기 꽂기, 헌화, 묘비 닦기 등의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에게 감사를 표하는 마음을 전하고 사명인 ‘진정한 한국인’ 의미를 되새기고자 매년 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