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한화건설 채권 세전 연 3.02% 판매


키움증권이 한화건설 채권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키움증권이 이번에 판매하는 채권은 한화건설의 제101-1회 무보증사채 (종목코드 KR6068921958)로 만기는 2021년 5월 30일이다. 연 수익률은 세전 3.02%며 신용등급은 BBB+다.


또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이며 키움증권에서 1만원 단위로 매수 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같은 회사채라도 판매하는 금융기관마다 판매금리가 다르다”며 “키움은 판매 금리를 투자자에게 더욱 유리하게 제시하고 있으며 올해 개인투자자 대상으로 채권 판매액이 2,500억원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