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랜뉴뮤직
브랜뉴뮤직의 신인 보이그룹 AB6IX는 어제(4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타이틀곡 ‘BREATHE(브리드)’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5월 22일 데뷔 후 딱 14일 만의 일이다.
데뷔 앨범 전곡을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하고 작사 작곡한 것은 물론 안무와 무대 연출까지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며 데뷔 전부터 완성형 아티스트돌로서 남다른 면모를 뽐냈던 AB6IX는 데뷔 14일 만에 음악 순위 프로그램 1위까지 차지하며 2019년 가요계 최고의 슈퍼 루키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AB6IX의 리더 임영민은 “모든 게 팬 여러분들의 덕분임을 알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랫동안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만큼 절대 실망시켜드리지 않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거듭 감사를 표했다.
한편, 아티스트와 아이돌의 경계를 허물고 있는 브랜뉴뮤직의 슈퍼 신인 AB6IX(임영민, 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는 지난 22일 데뷔 EP ‘B:COMPLETE’ 발매와 함께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 프로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