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인스타그램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활기찬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연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는 영상과 함께 거울을 보고 촬영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손연재는 치어리더 선수다운 유연한 몸롬림으로 감정을 자유롭게 표출하고 있다. 그는 “3년만에 처음으로 돌았더니… 일 끝나고 평소 좋아하는 음악 맞춰서 운동했는데 너무 어지러워요”라며 귀여운 멘트를 붙여 눈길을 끈다.
아울러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끄는 사진과 함께 손연재는 “힙스터가 되겠다는 야무진 꿈을 가지고 오늘도”라는 글을 붙여 팬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