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다크 피닉스' 시리즈의 완벽한 피날레 장식할 흥행 돌풍 예고

<엑스맨> 시리즈의 완벽한 피날레를 장식할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원제: X-MEN: DARK PHOENIX, 감독: 사이먼 킨버그, 주연: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소피 터너, 제시카 차스테인, 니콜라스 홀트, 수입/배급: ㈜이십세기 폭스코리아)가 개봉 2일만에 36만 9천 관객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흥행 몰이에 돌입했다.

사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6월 5일 오후 3시 전 세계 최초 개봉한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개봉 2일차인 어제 24만 관객을 동원하며 본격적인 흥행 질주에 박차를 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현충일인 6월 6일(목) 246,313명을 동원, 누계 369,166명의 관객수를 기록해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자리를 유지했다.

이는 엑스맨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프리퀄 시리즈의 포문을 열었던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보다 빠른 흥행 속도이자 지난 겨울 흥행 돌풍을 이어가며 최종 503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아쿠아맨>과 여성 히어로 무비의 흥행 파워를 보여주었던 <원더 우먼>의 2일차 성적을 훌쩍 뛰어넘는 기록으로, <엑스맨> 시리즈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는 이번 작품에 대한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강렬한 드라마 파괴적인 액션신이 결합된 화려한 피날레”(마이데일리), “스토리와 액션신이 잘 어우러진 대단원에 어울리는 수작”(뉴스핌), “엑스맨 유니버스를 사랑하는 관객에게 최고의 선물 같은 작품”(맥스무비), “엑스맨 다운 세계관의 종결”(뉴시스), “몰입감을 높이는 소피 터너의 열연”(스타투데이), “엑스맨을 관통하는 가족의 테마와 캐릭터의 매력이 조화를 이룬다”(익스트림 무비) 등 영화를 관람한 언론과 평단의 압도적 호평세례와 함께 “엄청난 스토리와 영상! 엑스맨 팬이라면 무조건 봐야한다”(canf****), “진짜 이보다 더 완벽한 피날레가 있을까? 싶음. 아직도 소름이”(eazy****), “역대급 피날레라는 타이틀이 딱 맞는 영화”(erdf****), “배우들 연기 쩔고 액션도 멋있음ㅠㅠ 2차 찍으러 가야지”(zzon****) 등 실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져 주말까지 압도적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것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19년 동안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엑스맨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시리즈는 물론 <데드풀> 시리즈까지 성공시키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천재 프로듀서이자 각본가인 사이먼 킨버그가 연출 및 각본을 맡으며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엑스맨> 시리즈의 주역인 제임스 맥어보이부터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소피 터너, 니콜라스 홀트는 물론 제70회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제시카 차스테인이 새롭게 합류해 초호화 캐스팅을 완성, 역대급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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