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오늘(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6회에서는 대세 솔로 가수 청하와 그녀의 4년 차 매니저가 공개된다.
청하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청하는 롤러코스터처럼 거침없는 행보로 수직 상승한 대세 솔로 가수로, 이번 출연을 통해 함께 일한 지 4년째인 매니저와 일상을 공개할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청하 매니저는 평소 청하와 자신이 연예인과 매니저가 아닌 자매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면서 돈독한 사이임을 밝혔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듯 청하와 매니저는 작은 것에도 틈만 타면 쉴 새 없이 아웅다웅하는 등 현실 자매와 같은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특히 청하는 매니저가 자신이 키가 더 크다며 자신감을 보이자 “1cm밖에 차이 안 난다고~!”라며 귀엽게 대꾸했다는 후문이어서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청하와 매니저의 단골집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끈다. 이는 매니저가 청하에게 추천한 곳으로, 매니저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고 전해져 과연 어디일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잠시라도 조용할 틈 없는 청하와 매니저의 일상은 오는 8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