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에 자리한 '신트리3'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6월 초순 '신트리3'의 전용 84.25㎡ 5층 물건이 실거래가 6억4,7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8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6억1,000만원을 10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신트리3는 2000년 완공된 8개동 총 537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신트리3'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양천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트라팰리스 웨스턴에비뉴' 211.79㎡로 2010년 11월 중순 실거래가 31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양천구' 소재 아파트는 '대원칸타빌' 84.97㎡ 물건으로 4억원에서 8억4,000만원으로 올라 110.00%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5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3,360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247건, 7억819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4건, 3억3,739만원), ▲경기도 (712건, 3억974만원), ▲대구광역시 (198건, 2억5,675만원), ▲인천광역시 (232건, 2억4,289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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