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부산 여성 취·창업박람회…70개 업체 380명 채용

아성다이소와 LG유플러스 등이 여성 취·창업 박람회를 통해 380명을 채용한다.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12일 오후 1시 시청 대회의실과 로비에서 ‘2019 부산 여성 취·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지역 11곳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성다이소, LG유플러스, 농심 부산공장, 씨제이프레시웨이 등 70여 개 업체가 참여해 37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지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11곳을 통해 박람회 참여기업을 모집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의 모집분야, 직무, 자격요건 및 급여 수준 등에 관한 기업정보는 부산일자리정보망에 사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취·창업과 관련된 종합적인 서비스를 받도록 △채용면접관 △사업안내(컨설팅)관 △여성창업 홍보관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26개 기업이 참여하는 기업채용관에서는 기업 설명을 듣고 면접도 볼 수 있다. 간접참여 채용관에는 44개 기업이 참가해 구직자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 상담을 지원한다. 이 곳은 센터에서 대신 원서를 받는 간접참여 방식으로 이뤄진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사업안내(컨설팅)관은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지원서비스와 취업 컨설팅 및 노무·심리 상담을 지원한다. 이밖에 취업지원서비스관은 이력서 작성과 설문조사, 기념품 배부가 이뤄지며 정보관에서는 게시판을 통해 참여기관 및 채용 정보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취·창업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당일 바로 면접을 볼 수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