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위 사무처장에 전효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13일 신임 사무처장에 전효관(사진)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2년 6월까지 3년이다.


전 신임 사무처장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기 위원, 서울시 서울혁신기획관, 서울시청년허브센터장,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조교수 등을 역임한 문화예술 행정 전문가다. 예술위는 전 사무처장이 예술위 지원 사업과 문화예술의 역할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경험이 풍부해 예술위의 사업구조 개선, 현장과의 소통·협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임명 이유를 설명했다./조상인기자 ccs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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