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천 구도심 지역 정비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주거환경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새 아파트가 공급되자 지역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빠른 개발 속도를 보이고 있는 미추홀구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는 부평구와 함께 구도심 재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현재 인천에서 진행중인 도시정비사업은 총 102곳이며, 이 중 미추홀구 도화도시개발사업구역에서 진행중인 사업이 22곳이다. 22개 사업지 중 이미 조합설립단계를 지난 곳이 절반 이상으로 빠른 추진 속도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GTX-B노선,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지하화 사업이 예정돼 있고, KTX 송도역 역시 2021년 개통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서울 접근성이 향상돼 수도권을 자유롭게 오가는 교통망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러한 인천 미추홀구 일원에서 효성건설이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 중소형 아파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를 분양 중이라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단지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일원에 위치하는 주거형 아파텔이다. 주거형 아파텔은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으며 다주택자 규제대상에 포함되지 않고, 전매제한 등의 규제로부터도 자유로워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7층, 지상 32층, 전용면적 25∼84㎡ 총 628실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인근으로 CGV, 소극장, 미디어센터, 학산문화원 등의 문화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대형마트와 물텀벙특화음식거리가 인접해 있다.
총 16개 타입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빌트인 가구와 냉장고, 세탁기, 전기 인덕션, 에어컨 등 가전기기들이 풀옵션으로 제공돼 입주 후 부담도 적다. 코인세탁실, 사우나, 피트니스, 무인택배함, 자전거 보관소 등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근린생활시설과의 동선을 분리해 입주민 보안을 강화했다.
단지 바로 옆 인천보훈병원이 위치해있고, 병원과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돼 병원 관계자들을 수요로 확보하기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화재 시 안전을 위해 건물 13층에 대피공간을 마련했고, 주차 공간을 681대 확보해 1실 1주차가 가능해 주차편의성도 보장된다.
분양관계자는 “인천 효성 해링턴타워 인하는 주변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데다, 입지 및 상품까지 뛰어나 투자가치가 높이 평가 받으며, 현재 잔여 물량이 빠르게 소진 중”이라며 “사업지인 미추홀구가 원도심 개발의 핵으로 떠오르며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의 주택 홍보관은 지하철 2,9호선 당산역 1번, 13번 출구 인근에서 운영 중이며 홍보관 방문시 사은품 증정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