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수리과학연구소,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우수기관 선정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정순영 소장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7월 장관상(개인표창)을 수상한다고 17일 밝혔다.


수리연은 대진단 기간중 위험성 평가 및 점검 후속조치, 민관 합동 화재 대응 훈련 실시 등 안전관리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순영 수리연 소장은 “전직원이 일치단결해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얻게됐다“며 ”더욱 안전한 연구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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