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주사무실 전문 위드짚은 사업자에게 필수적인 홈페이지 제작, 명함 디자인, 세무 대행, 법률자문 등 복합적인 사업 지원 플랫폼으로 도약 중이다. 비상주사무실 임대료 정상가는 월 5만 5천 원이지만, 12개월 이상 계약 시 월 5만 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위드짚의 비상주 사무실은 현재 서울숲점(서울 성동구 성수일로)과 청담점(서울 강남구 학동로) 등을 사업자등록을 위한 주소지 임대 상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창조적 스타트업들이 입주한 성수, 뚝섬, 서울숲에 위치한 서울숲점 주소지와 비즈니스, 영업의 중심이 되는 청담점(청담역 도보 5분 거리) 주소지는 비상주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사업 특성에 따라 미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위드짚 PLACE 서울숲, 건대(어린이대공원), 청담점 회의실/미팅룸을 운영하고 있다. 복사, 팩스, 우편 서비스가 가능하며 기본 음료들이 비치된 본 회의실 공간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사업자주소지 매쉬업 플랫폼 위드짚은 ‘소호 사무실, 무인 공유 오피스들이 증가했지만 여전히 고비용의 임대료로 사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위드짚 서비스를 통해 사업 시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으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주소지를 임대하여 합리적인 사업을 하시는 고객들이 늘어나길 기대한다’며 추후에도 다양한 창업 관련 서비스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