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많은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자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판매 채널 확대 △고객 친화적인 상품 안내를 통한 이해도 제고 △적극적인 사후 관리 등 전 영역에 걸쳐 고객중심의 온라인 금융상품 판매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온라인몰 11번가에서 ‘KB 에이블 발행어음’ 상품 특별우대수익 이벤트를 열어 금융상품 판매 채널을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 넓혔다. 또 고객 이해도를 높이고자 발행어음 상품 설명서를 카드뉴스와 유튜브 동영상으로 제작했다. 아울러 올해 판매를 시작한 온라인 전용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은 수익률 상황을 수시로 문자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알려주고 있다.
하우성 마블(M-able) 랜드 트라이브장은 “온라인 금융상품 판매 채널을 온라인 쇼핑몰은 물론 페이 서비스 매체까지 폭넓게 확장하고 판매 금융상품의 라인업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