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2019년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채용형 청년인턴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형은 총 50명을 모집한다. 2개월간 인턴 과정을 거쳐 평가를 통해 채용 인원의 90% 이상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근무 지역은 부산과 서울이며 서류심사를 거쳐 필기시험, 실무면접 등의 절차로 진행된다. 예탁결제원 청년인턴을 수료한 사람들에 한해 서류심사가 면제된다. 또 금융 및 컴퓨터 자격증을 가진 지원자에 한해서는 서류심사에 가점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1일까지다.
△대명그룹은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대명호텔앤리조트는 인사총무, 재무회계, 정보보안, 영업기획, 음료영업의 직군에서 지원자를 받는다. 4년제 대졸 이상의 학력을 보유한 신입사원과 관련 경력을 1~3년가량 보유한 경력사원을 채용할 방침이다. 접수기간은 30일까지다.
△하나투어는 2019년 공채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 근무기간은 8월1일부터 총 3개월로 정규직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채용 절차가 진행되며 현업 부서에서 실습을 통해 실무를 경험하고 해당 직무에 적합한지 판단해 평가할 예정이다. 또 인턴 기간 중 개인 및 조별 과제도 평가하며 임원 면접을 통해 채용 여부가 결정된다. 4년제 정규 대학교 이상 학력의 졸업자나 8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는 지원이 가능하며 전공 제한은 없다. 영어나 중국어, 일본어 등 어학 능력 우수자와 관광통역안내사 및 여행업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할 예정이다. 모집 부문은 영업, 상품, 경영지원, 재무, 인사, 법무, 정보기술(IT)이다. 마감은 다음달 10일이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