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들은 우선 1 가구당 소화기 1대와 감지기 2대 등 총 142개의 소화기와 284개의 감지기를 보급·설치(사진)했다. 또한 기존 설치 가구에는 사용연한 확인 등 안전점검 및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도 진행했다.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이와 같은 행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화재 사각지대를 줄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경북 구미소방서 소방관들이 소방서비스 사각지대인 옥성면 덕촌리에서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