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구조대원과 소방공무원,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발대식에서는 시민수상구조대 활동 소개와 함께 심폐소생술 및 기본응급처치(사진) 시범 실연이 이어졌다.
30명으로 구성된 119 시민수상구조대는 7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증산면 수도계곡 주변 물놀이 장소에 수변 안전요원으로 배치돼 수상인명구조, 수변 예찰 활동, 피서객 심폐소생술 교육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