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50 씽큐 ‘듀얼 스크린’ 무료제공 7월 말까지 연장

LG전자의 5G 스마트폰 V50 씽큐/사진제공=LG전자
LG전자(066570)는 ‘V50 씽큐’ 구매 고객에게 듀얼스크린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애초 무상제공은 이달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기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보인 만큼 이 분위기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V50 씽큐’는지난달 10일 출시 이후 현재까지 30만대 정도 팔렸다.

‘V50 씽큐’ 가격은 119만9,000원이고 듀얼 스크린의 가격은 21만9,000원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