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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유한양행, 지방간염 치료제 수출 소식에 강세
입력
2019.07.01 09:15:46
수정
2019.07.01 09:15:46
유한양행(000100)이 1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보다 3.27% 오른 25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우선주인 유한양행우(000105)는 전 거래일보다 19.86% 급등한 25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유한양행은 베링거인겔하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총 기술수출 규모는 8억7,000만달러(약 1조53억원)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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