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빌리아의 이발사' 멤버별 닉네임 지어주기 이벤트..11일 첫방송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오는 7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세빌리아’ 멤버 이민정, 정채연, 에릭, 앤디, 김광규의 닉네임을 지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통해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하는 이민정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먼저 나서서 해결하는 털털하고 쿨한 매력을 뽐낸다. 또한 첫 미용 예능에 나서는 에릭은 일에 욕심을 가지고 진지하게 몰두하는 모습 등 출연진이 선보일 프로그램 내 다양한 캐릭터에 시청자들이 직접 별명을 지어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자 한다.

이벤트는 <세빌리아의 이발사> 촬영 중 멤버들의 스틸 컷을 공개하고 제시된 보기 중 멤버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닉네임을 뽑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MBC에브리원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댓글 응모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5일 MBC에브리원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6명에게는 문화상품권 5만원권을, 2등 2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편,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경력 53년의 장인 이발사와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과 톱스타 연예인 크루들과 함께 스페인 미용실에서 펼치는 동서양 문화 충돌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예능이다. 7월 11일 목요일 밤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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