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문화업(-2.04%↓)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하락 흐름(-0.30%↓)

오후 12시 0분 현재 총 29개 코스닥 주요 업종 중 20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락·문화업(-2.04%), 디지털컨텐츠업(-1.42%), 금속업(-1.09%)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기타 제조업(+2.01%), 운송장비·부품업(+0.63%), 종이·목재업(+0.58%)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수급측면으로는 34(매도):6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3.32%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25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키이스트가 -0.49%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바른손(-0.43%), 레드로버(-0.28%)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삼화네트웍스(+1.39%), 쇼박스(+1.10%), 화이브라더스코리아(+0.85%)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403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기타서비스업건설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