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로펌 레이텀앤왓킨스는 강성진(사진) 파트너 변호사가 아시아지역 법률전문지 아시안-메나카운슬(Asian-MENA Counsel)의 ‘우수 변호사(Commended External Counsel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아시안-메나카운슬은 아시아·중동 지역 100여개 로펌을 대상으로 △전문성△성실성△평판△만족도 등을 종합해 우수 로펌괴 변호사를 뽑는다. 레이텀앤왓킨스에 따르면 강 파트너 변호사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딜에서 국내 대주단과 사업주 등 고객들을 성공적으로 대리해 신뢰를 받아왔다.
한편 레이텀앤왓킨스는 동일 기관에서 ‘2018 국제 거래 부문 우수 로펌(International Deale Firm of the Year, 2018)’으로 선정됐다. 레이텀앤왓킨스는 △금융△자본시장 △인수합병(M&A)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국제 거래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