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강아지분양 펫갤러리아 ‘애프터 해피콜’ 사후 케어 서비스로 인천·강남 인기


강아지분양 전문 반려동물통합센터 ‘펫갤러리아’에서 반려견 입양 후 케어 서비스인 ‘애프터 해피 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펫갤러리아 관계자는 “유기견의 수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맞는 반려견과 반려묘를 입양할 수 있도록 전문지식을 가진 펫 플래너를 육성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에 실시하기로 한 ‘애프터 해피 콜 서비스’는 펫갤러리아 전담훈련사, 전담수의사, 펫 플래너로 구성되어 있으며, 반려동물을 입양한 후에 반려인의 궁금증과 관련된 정보제공, 전문 훈련사의 무료 교육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전문 상담사를 통해 원하는 견종의 특징 및 정보에 대한 1차 상담을 도와준다.



또한, 펫갤러리아와 펫제이 관계자는 “애프터 해피 콜 서비스는 반려견, 반려묘 입양 후 무책임한 일반 펫샵들과는 달리, 입양 후에도 케어, 관리, 소통을 책임지며 담당자의 채용 및 전담 수의사와 전담 훈련사, 연계 동물 병원의 80% 의료비 지원, 정보세미나 개최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애프터 해피 콜 서비스 내용을 기반으로 반려견, 반려묘가 육성되는 켄넬의 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 김포, 강남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펫갤러리아에서는 애프터 해피 콜 서비스 확장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부평, 광주, 대전, 울산 등지의 더 많은 반려동물 관련 업체들과의 제휴를 맺을 예정이다.

한편, 펫갤러리아는 선진국형 반려동물 문화 장착을 위해 힘써온 반려동물분양 전문 업체로, 인천, 일산강아지분양샵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한 반려동물을 보유하고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국 최대 반려동물 관리센터를 오픈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