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에 자리한 '건영1'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7월 초순 '건영1'의 전용 74.13㎡ 4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5,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9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4,000만원을 10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건영1는 1984년 완공된 3개동 총 492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7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41.04㎡ 3억1,000만원 ▲ 60.27㎡ 4억2,5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건영1'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관악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관악위버폴리스' 173.84㎡로 2012년 5월 초순 실거래가 12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관악구' 소재 아파트는 '해바라기' 49.02㎡ 물건으로 2억5,100만원에서 4억원으로 올라 59.36%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6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2,722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272건, 6억7,372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4건, 4억3,692만원), ▲경기도 (712건, 3억2,600만원), ▲인천광역시 (195건, 2억5,924만원), ▲대구광역시 (129건, 2억4,380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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