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원순환 체험교실에서는 재활용할 수 있는 물건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가치를 높이는 ‘새활용’ 체험이 진행된다. 목동에 있는 자원순환홍보교육관에서 수업을 하며 양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접수 할 수 있다. 수업은 하루 2회씩 각 회당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양천구 관계자는 “수업에 참여할 때는 별도의 준비물은 지참하지 않아도 되고 이번 자원순환 체험교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청 청소행정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며 “쓸모없다고 여기던 물건들이 다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