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린아이 피부에 닿고 사용되는 육아용품을 세척하는 세정제에 유해성분이 들어간 일부 업체가 논란이 되면서 보습제, 아기바디워시 등 육아용품을 고르는 소비자의 기준이 더욱 까다로워졌다.
유해성분을 무시하고 오랜 기간 사용한다면 보이는 피부 부작용 외에도 건강상으로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어 특히나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들이라면 더욱 조심해야 한다.
대부분의 신생아화장품 브랜드에서 여름철 많이 판매되고 있는 키즈바디워시 외 화장품들의 전 성분을 모두 공개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안전한 등급을 가진 성분인지,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 성분인지 함께 파악하고 선택한다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부장벽이 약한 아이들을 위해 아기바스의 경우 EWG 그린등급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계면활성제의 경우에도 순한 천연유래성분을 선택한다면 순하고 부드럽게 세정을 도와 피부가 민감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목욕은 오랜 시간 하는 것 보다 10분 이내 미온수를 사용하여 하는 것이 좋으며, 씻고 난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보습제를 발라 함께 흡수시켜준다면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더구나 사용하는 키즈샴푸 내 보습성분이 함께 들어있다면 더욱 건강한 피부케어를 도움 받을 수 있다.
아토오겔의 아기바스앤샴푸는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하여 제조될 뿐만 아니라, 보습에 탁월한 세라마이드, 글리세린, 판테놀, 베타글루칸 외 진정에 탁월한 병풀, 녹차, 검정콩, 달맞이꽃의 천연성분도 함께 들어있어 예민한 두피 및 바디를 가진 어린아이들이 사용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계자는 “올인원으로 제조되어 샴푸 및 워시로 함께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거품타입으로 출시되어 더욱 세밀하게 세정하는데 도움을 주고, 목욕을 싫어하는 어린아이들에게 거품놀이 및 빠른 세정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무향료, 무색소로 제조된 아토오겔의 전 제품은 모두 EWG 그린등급의 성분을 함유하여 제조되어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불만족 시 30일 이내 100% 환불이 가능하며, 전 제품 1+1 이벤트로 구매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편, 아토오겔에서는 예비맘과 육아맘을 위한 다양한 육아정보를 공식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등의 채널에 업로드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신생아목욕용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