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의 이유 있는 독주 (사진제공. 조이)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98명으로 사상 처음 1명 이하를 기록했다. 이는 한 가정당 아이를 한 명도 낳지 않는다는 말인데 이에 유아동시장도 위기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위기 속에도 국내 대표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영국 프리미엄 토탈 브랜드 ‘조이(Joie)’는 다르다. 불황 속에서도 성장세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카시트 시장을 독주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2019년 31만 소비자가 선정한 ‘2019 퍼스트브랜드대상’을 비롯해 ‘2019 최고의 브랜드 대상’, ‘고객 감동 브랜드 지수’에서 각각 카시트 부문 대상 및 1위를 거머쥐며 판매 실적과 더불어 명실상부 국내 최고 카시트 추천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조이는 독보적인 안전성을 자랑하며 카시트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특히 국내 회전형 카시트 판매 1위에 빛나는 ‘스핀360’을 비롯해 회전형 카시트 프리미엄 라인인 ‘스핀360 시그니처’, 측면안전과 후방장착을 강조한 ‘스핀360 GT’ 모두 국내보다 까다로운 유럽의 안전인증은 물론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통과한제품으로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할 뿐 아니라 전방 장착보다 5배 안전한 후방 장착테스트를 일반적인 기준인 13kg이 아닌 18kg 테스트를 완료했다.
조이는 제품 안전성을 바탕으로 안전한 카시트 장착을 권장하는 ‘후방장착 안전 캠페인(Look Back Longer)’을 유럽과 글로벌 시장에서 전개하고 있다. 사고 시 후방장착일 때 머리 외상 위험이 전방장착 대비 80% 감소할 수 있으며 목에 가해지는 긴장감 역시 73% 감소하는 등 일반적으로 후방장착이 전방장착보다 5배 이상 안전하다.
캠페인과 걸맞게 지난 상반기 조이에서 출시한 ‘스핀 360 GT’는 후방장착을 오랜기간 유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보조장치(세이프 로테이션 가드시스템)를 탑재했다. 이는 카시트 탑승 시, 무의식적으로 전방보기 탑승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장치로, 버튼을 눌러야만 전방보기로 회전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안전성과 함께 주목받는 조이의 장점은 바로 편리성이다. 일정 등받이 각도에서만 회전되는 타사 회전형 카시트와는 달리 조이 회전형 카시트는 특화된 원터치 스핀 기능과 각도에 상관없이 부드러운 회전이 가능하다. 어느 각도에서나 한 손으로 360도 회전이 가능해 엄마 혼자 아이 승하차 시키기 편리하다.
우수한 안전성과 제품력에도 불구하고 조이는 올해 들어 ‘착한 가격’정책을 시행하면서 전 제품 추가적인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 이는 조이가 전세계 75개국에서 판매되며 글로벌에서 쌓은 위상과 국내 카시트 시장을 리딩하는 브랜드로서 사랑받는 것을 고객에게 환원해 보다 합리적이 가격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격 정책은 고객 감동으로 연결되어 올해 상반기 최저 출산율 속에서도 조이의 독주가 계속될 수 있도록 한 요인이다.
유아용픔 전문기업 ㈜에이원의 조이 마케팅 담당자는 “2011년 국내 처음 소개된 조이가 9년 사이 국내 카시트 시장 판도를 뒤집으려 명실상부 국내 1등 카시트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조이가 가진 제품력과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신뢰도 때문일 것이다. 더욱이 큰 성장과 함께 얻읃 이익을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시행하며 소비자에게 진성성 있게 다가간 부분도 소비자분들의 인정을 받은 요소라 생각한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유모차의 본격적인 소개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 고 덧붙였다.
한편, 조이는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60분간 현대홈쇼핑 모바일 전용 생방송인 ‘쇼핑라이브’를 통해 GT와 함께 금년도 최다 판매 제품인 ‘스핀360 시그니처’를 방송한다. ‘스핀360 시그니처’를 선보인다. 세련된 가죽 소재로 마감 처리하는 등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핀360 시그니처’는 매쉬 소재로 된 엑스트라 시트 커버가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무더운 여름철 더욱 유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핀360 시그니처’를 2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구매고객에게는 후방거울과 숄더벨트커버를 함께 증정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